소리는 시간에 따른 진폭의 변화 — 곧 숫자의 흐름이에요. 녹음/파일에서 음량·저음·중음·고음·날카로움·변화·음높이(Hz) 등 여러 특징을 뽑아 시계열 데이터로, 그리고 ‘춤추는 점’ 작품으로. ‘아빠 코골이’ 샘플은 한 달 30밤을 상황(평일·야근·월급날·주말)별 이야기로 들려줘요. 데이터에 정서가 들어오는 단계 ⓘ
형식: 마이크 실시간 또는 오디오 파일(wav·mp3·m4a·webm). 길이: 짧은 녹음 ~ 긴 파일(1시간도 OK) — 길면 빠르게 압축해 추출해요. 약 0.15초마다 특징 추출.
⚠ 음성 원본은 저장하지 않고 특징값(숫자)만 사용합니다(아빠 잠꼬대·가장 즐거운 순간 소리도 안전하게).
추출 특징: 음량·저음·중음·고음(세기·음색) + 날카로움(스펙트럼 무게중심) + 변화(직전 대비 요동) + 음높이(Hz)(가장 강한 주파수). 각 선은 자기 최댓값 기준으로 그려요 — 무엇을 점의 어디에 매핑할지는 다음 스튜디오에서 골라요.
추출한 특징을 이 페이지에서 바로 움직이는 점 작품으로 봐요. 무엇을 점의 크기·색·높이·춤에 연결할지 골라보세요 — 같은 소리도 매핑에 따라 전혀 다른 작품이 됩니다. (데이터 점 스튜디오로 보내면 더 깊이 다듬어요.)
‘춤(진동)’의 세기는 변화(요동) 특징이, ‘빛(밝기)’은 음량이 자동으로 맡아요. 코골이 샘플은 색 = 상황(평일·야근·월급날·주말·아픈날)으로도 칠할 수 있어요.
소리는 눈에 안 보이죠. 그래서 숫자로 바꾼 뒤(특징 추출), 그 숫자를 점의 위치·크기·색·움직임으로 다시 바꿔요. 이게 ‘데이터 → 그림’ 변환이에요.
음높이(Hz, 헤르츠)란? 1초에 공기가 떨리는 횟수예요. 적게 떨리면(낮은 Hz) 둥둥거리는 저음, 많이 떨리면(높은 Hz) 삐- 하는 고음. 예: 100Hz는 낮은 남자 목소리, 1000Hz는 높은 휘파람쯤.
그래서, 이 소리를 어떤 작품으로? “나는 이 소리에서 무엇을 보여주고 싶은가?”를 정하면 매핑이 달라져요. 아빠 코골이라면 — 음량 → 크기(하루의 무게), 뒤척임/변화 → 춤(고단함의 들썩임), 색 → 상황(평일과 주말의 다른 빛). 정답은 없어요. 강조할 것을 고르는 것이 곧 작가의 해석입니다.